레이블이 iPad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iPad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0년 4월 25일 토요일

iPad 1세대 파일 동기화

2010년에 출시된 아이패드 1세대를 아직도 쓰고 있다. 유튜브도 안 되고, 어지간한 웹 사이트나 심지어 앱 스토어를 보는 중에도 다운되기 일쑤다. 팟캐스트는 약간 불편하긴 해도 PC에서 에피소드를 먼저 다운로드한 다음 아이튠즈를 통해 동기화하면 들을 수 있다.

실용적으로 가장 잘 사용하고 있는 앱은 굿리더(GoodReader)다. 유료로 구입한 걸로 기억하는데, 버전 업그레이드를 한 번인가 하고 나서는 iOS 버전 제한 때문에 더 이상 올리지 못했다. 번역 원고를 검토할 때 태블릿에서 보면 좀 더 독자의 입장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지금까지 PC에 있는 PDF 파일을 아이패드에 넣는 방법을 여러 가지로 시도했다.

1. 아이튠즈에서 동기화 - 수정할 때마다 동기화시키는 것이 번거롭다. 케이블을 꽂았다 뺐다 하기도 귀찮고(WiFi 동기화 기능은 꺼놨다).

2. 클라우드에서 동기화 - 아이패드의 iOS 버전이 낮아서인지 굿리더 버전이 낮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3. PC에 FTP 서버를 띄우고 굿리더의 FTP 기능을 사용해 동기화 - 그나마 괜찮은 방법이긴 한데, 파일을 수정할 때마다 ftproot 디렉터리에 파일을 옮기는 것도 귀찮고(문서 전체를 FTP에 올리는 건 내키지 않는다), FTP 연결이 끊겨서 다시 시도해야 잘 된다. FTP 서버 설정을 바꿔봤지만 해결 못했다.

4. SMB 사용 - 굿리더가 SMB도 지원한다는 걸 여태 모르고 있다가 오늘에야 발견했다. 내 여건에는 이게 가장 나은 방법인 것 같다.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iPad 1세대(A1337)에서 iCloud 2중 인증 로그인

애플 계정이 2중 인증으로 바뀐 후에 아이패드에서 로그인을 못 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검색을 해보니 방법이 있었다.
1. 아이패드에서 ID와 패스워드 입력
2. 폰에서 확인 코드 받기
3. 아이패드의 패스워드란에 패스워드와 폰에서 받은 확인 코드를 이어서 입력

https://discussions.apple.com/thread/8263951

2016년 1월 5일 화요일

모니터 없이 VNC를 통해 Raspberry Pi에 연결하기

Raspberry Pi에 VNC 서버를 띄우면, 네트워크의 다른 컴퓨터에서 Pi의 화면을 보면서 조작할 수 있다. 즉, Pi를 헤드레스(Pi에 키보드, 마우스와 모니터를 연결하지 않음)로 사용하더라도 VNC를 통해 대부분의 작업을 할 수 있다.


iOS 용 VNC 클라이언트


앱 스토어에도 VNC 클라이언트가 있기에, 놀고 있는 구형 iPad에게 Pi의 터미널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VNC 앱을 설치하려고 하니 iOS 7.0 이상에서 설치가 가능하다며 진행이 되지 않았다. iPad 1세대는 iOS 5.1.1에서 더 이상 업데이트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행히 PC의 iTunes에서 앱을 설치할 수 있었다.


Pi에 연결하기


VNC Viewer에서 Pi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처음에 앱의 + 버튼을 눌러서 IP 주소를 넣어주면 된다. 그런데, Pi에 고정 IP를 부여하기 곤란한 상황에서는, Pi의 IP 주소가 바뀔 때마다 VNC Viewer에서도 바꿔주어야 한다. 특히 헤드레스로 구동할 때에는 문제가 된다. iOS와 Mac에서는 이 문제를 Avahi와 Bonjour를 이용하여 우아하게 해결할 수 있다.

Windows를 사용하며 여분의 LAN 포트가 있는 노트북이라면, LAN 케이블로 직접 연결하는 방법이 있다. 유/무선 LAN에 접근할 수 없을 때 유용하다. arp 명령으로 주소를 알아내고 VNC Viewer의 접속 정보를 편집하는 귀찮은 과정이 필요하지만, 어쨌든 접속은 할 수 있다.

Raspberry Pi 모델 A/A+, zero 등 LAN 포트가 없는 모델이라면 USB 랜카드라든지, 직렬 케이블 등을 사용해서 어떻게든 삽질을 해볼 수는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