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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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sec.kr/?p=315

https://lesstif.gitbooks.io/web-service-hardening/content/ssl-tls-https.html

principal

For all these reasons, the foundational precept of DPKI is that identities belong to the entities they represent. That requires designing a decentralized infrastructure where every identity is controlled not by a trusted third-party, but by its principal owner.

Online communications are secured through the safe delivery of public keys. These keys correspond to identities. The entity these identities represent, called the principal, uses a corresponding secret private key to both decrypt messages sent to them, and to prove they sent a message (by signing it with the private key).

https://github.com/WebOfTrustInfo/rebooting-the-web-of-trust/blob/master/draft-documents/Decentralized-Public-Key-Infrastructure-CURRENT.md#the-security-of-online-communication

2018년 9월 28일 금요일

커피

취침과 기상 시간이 아주 규칙적이지는 않지만 될 수 있으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려고 한다. 새벽이나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 한 잔 내려 마시며 번역 일을 하다가 아침을 맞는다.

날이 밝으면 집안 일을 하고, 수업이 있으면 스케이트장으로 출근한다. 번역 일을 하거나 낮잠을 잘 때도 있다.


내 번역 업무만 놓고 봤을 때, 2018년은 블록체인의 해가 됐다. 다음 달에는 세 번째 블록체인 번역서를 시작한다.


작업 환경


딸과 방을 맞바꿔서, 원래 쓰던 책상이 다시 내 차지가 됐다.

스탠딩 데스크에서 일반적인 책상으로 돌아왔다. 요즘은 요통이 예전만큼 잦거나 심하지 않아서 굳이 서서 일할 필요가 없다.

스케이트 수강생의 학부모에게 선물받은 와인이 담겨있던 상자에 모니터를 올려두니 높이가 적당하고 안정감이 있다.


번역


요즘 번역하는 책은 블록체인을 사이버 보안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주제로 한 것인데, 읽다보면 하이퍼레저가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얼른 마무리하고 다음 달에는 다른 책을 시작해야 한다. 세 번째 블록체인 역서다.
누가 보면 블록체인 전문가인줄 알겠네..

데드 드롭


이번 책에서는 블록체인 뿐 아니라 사이버 보안 관련 용어도 많이 배웠다. 봇넷 관련해서 dead drop이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그에 대한 아무 설명이나 언급도 없기에 호기심에 찾아보니 대략 이런 내용이다.








2018년 9월 2일 일요일

요즘 작업 환경

작은 방을 아이에게 내주면서, 주방에 있던 식탁을 내 방으로 가져와서 책상으로 쓴다.

번역 작업은 Windows 10 Pro 64-bit가 설치된 레노보 씽크패드 X230 노트북(램 12GB)에서, 워드(번역 원고), 아크로뱃(원서), 노트패드++(용어집), 크롬(네이버 사전과 이메일)을 가지고 한다. 이 시스템을 영화 감상에도 사용한다. 엠넷에서 방송된 프로듀스 48도 아이와 함께 시청했다.

공인인증서 등 ActiveX가 필요한 모든 작업은 Windows 7이 설치된 레노보 아이디어패드 S10-2 넷북에서 한다.

매일 메고 다니는 도이터 백팩에는 늘 맥북이 들어 있다.

피겨 스케이트 관련 업무는 아이폰 8, 맥북, X230을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 구닥다리 LG-IBM 노트북도 스케이트장에 갖다놓고 한글 문서 작업할 때 가끔 쓴다.



아이패드 1세대로 MBC 라디오를 듣는다. 스케이트장 대관할 때 블루투스 스피커에 연결해 음악 트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TV와 DVD/VTR 콤보로 오래된 영화와 스케이트 관련 영상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