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배치
한동안 유튜브 영상 만들기 위주로 맥북을 많이 쓰느라, 델 모니터를 맥북에 연결해서 쓰기도 했다. 요즘은 다시 들어온 번역 일을 하느라 배치를 다시 바꿨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델 모니터, X230, LG 모니터, 맥북 |
레노버 X230: 정확히 몇년도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사 다닐 때 업무용으로 쓰기 시작한 것으로, C 드라이브에 2012년에 만들어진 폴더가 몇 개 있다(AhnLab, XecureSSL). 중간에 Windows 7에서 Windows 10(64비트)으로 업그레이드를 했고, 인텔 i5 CPU, 현재 꽂혀 있는 메모리는 12GB다. 지금도 번역 작업에 이것을 주로 사용한다.
LG 모니터: 2014년에 구입한 것 같다. 화면 폭이 넓어서 영화 보기 좋을 것 같지만 비율이 딱 맞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았고, 인터넷을 통해 일반적인 영상을 볼 때 오히려 불편한 경우가 많다. 지금은 갖고 있으니까 계속 활용하는 정도.
맥북: 2015년 초기형이고, 얼마 전에 카탈리나로 업그레이드했다.
델 모니터: 세로로 세울 수 있어 문서 작업용으로 좋고, 1080p 영상과 같은 해상도라 영상작업에도 좋다.
유튜브 영상 작업
맥북에 기본 설치된 iMovie 앱을 가지고 유튜브 영상편집을 주로 했는데, 1080p까지는 그럭저럭 쓸 만하지만 4K 영상 편집은 매우 힘들다. 맥북 프로를 살까 고민하다 말았는데, 사지 않기를 잘 했다. 당분간 번역 일에 집중할 예정이고, 유튜브에는 당분간 신규 콘텐츠를 올릴 일이 거의 없을 것 같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