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일 일요일

요즘 작업 환경

작은 방을 아이에게 내주면서, 주방에 있던 식탁을 내 방으로 가져와서 책상으로 쓴다.

번역 작업은 Windows 10 Pro 64-bit가 설치된 레노보 씽크패드 X230 노트북(램 12GB)에서, 워드(번역 원고), 아크로뱃(원서), 노트패드++(용어집), 크롬(네이버 사전과 이메일)을 가지고 한다. 이 시스템을 영화 감상에도 사용한다. 엠넷에서 방송된 프로듀스 48도 아이와 함께 시청했다.

공인인증서 등 ActiveX가 필요한 모든 작업은 Windows 7이 설치된 레노보 아이디어패드 S10-2 넷북에서 한다.

매일 메고 다니는 도이터 백팩에는 늘 맥북이 들어 있다.

피겨 스케이트 관련 업무는 아이폰 8, 맥북, X230을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 구닥다리 LG-IBM 노트북도 스케이트장에 갖다놓고 한글 문서 작업할 때 가끔 쓴다.



아이패드 1세대로 MBC 라디오를 듣는다. 스케이트장 대관할 때 블루투스 스피커에 연결해 음악 트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TV와 DVD/VTR 콤보로 오래된 영화와 스케이트 관련 영상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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