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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의 IT 블로그
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남의 댓글을 캡처하는 것에 대해
이 글을 왜 쓰게 되었는지부터 얘기해야겠지만, 그랬다가는 자가당착에 빠지게 되므로 어쩔 수 없이 불친절할 수 밖에 없다.
남이 쓴 게시물, 댓글, 채팅 메시지를 이미지로 캡처해서 제3자에게 공유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글쓴이가 의도하지 않은 독자에게, 원래의 맥락에서 벗어난 상태로 읽힌다.
특정 시점의 스냅샷이 돌아다니므로, 그 이후에 수정이나 삭제를 해도 반영되지 않는다.
신상이 노출되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얘기를 해봤자 쇠 귀에 경 읽기일테니, 스스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입(키보드)조심하는 것이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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