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7일 금요일

프로필 사진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은 몇 달에 한번씩 바꾸는 편이지만, 구글이라든지, 그외의 다른 서비스에서는 별로 손을 대지 않는 편이다. 최근에 몇 군데의 사이트에서 프로필 사진을 바꾸면서 느낀 점.


  • 사이트마다 바꾸는 것이 귀찮다. 프로필 사진을 다르게 할 수 있다는 점이 한편으로는 좋은 점이지만. 모두 gravatar를 지원하면 좋으련만.
  • 구글 플러스에서 사진을 바꾸면 구글의 모든 서비스에 적용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뭔가 이상하다. 유튜브에선 바뀌어 있는데 지메일에선 예전 사진이 그대로 남아있는 식이다. 캐시가 남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이번에는 상당히 불편한 상황을 겪었다. 구글은 대단한 기술을 척척 만들어내는 반면에 허술한 구석도 많은 것 같다. 서비스가 워낙 방대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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