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8일 목요일

macOS에서 Acrobat Reader DC 재설치

데이터 과학 번역서의 편집본 PDF를 받아서 색인을 표시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파일을 드롭박스에 올려두고, 맥북과 아이폰에 각각 설치한 Adobe Acrobat Reader DC와 Adobe Acrobat 앱을 사용한다.

맥북을 macOS High Sierra 버전 10.13.2로 업데이트했다.

재시동할 때 Adobe Acrobat Reader DC가 종료되지 않아서 애를 먹었는데, 재시동 후에는 이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고, 재설치도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뿌리며 실패했다.

"설치 위치에서 보다 상위 버전의 Adobe Acrobat Reader를 발견했습니다. 설치가 종료됩니다."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하면 재설치가 될 줄 알았더니, 그것으로는 부족했다. 놀랍게도, 휴지통을 비우고서야 재설치에 성공했다.

참고


https://forums.adobe.com/thread/2284516

2017년 12월 13일 수요일

비트코인

비트 코인의 원리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bitcoin.org에 한글로도 설명이 되어있고 창시자가 쓴 논문도 올라와있다. 좀 더 검색해보니 논문을 한글로 옮긴 것도 찾을 수 있었다. 칸 아카데미의 비트코인 강좌를 틀어놓고 곧 딴짓을 하다 꺼버렸다.

아마존에서 물건을 살까 하고 체크카드-외화통장-원화통장이 연결된 계좌에 한국돈 30만원을 집어넣고 외화통장의 잔고를 보니 잔고가 5천원 정도 줄어있다. 그렇지, 환전수수료를 제하고 받은 달러의 원화 가치를 따지니 그렇게 된 것이다.

환전수수료에 대해 검색하다, 항공마일리지를 어떻게 잘 모아서 잘 쓸 것인지를 주제로 하는 웹사이트를 발견하고 훑어보았다.

화폐의 역사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서 아는 바이지만, 새삼스러운 의문이 들었다. 동전이나 지폐, 수표, 주식 같은 것들을 사람들이 선뜻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다. 그런가하면 신용카드나 싸이월드의 도토리, 리니지 같은 게임 아이템의 현금 거래를 떠올려보면, 가상화폐의 미래를 비관할 수만은 없을 것 같기도 하다.

주식거래의 메커니즘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해도 직접/간접 투자를 할 수 있듯, 가상화폐에 대해 잘 몰라도 투자를 하는 데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지도 모른다.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별다를 것이 없는 듯하면서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너무나 빨리 변한다. 카페인 때문인지, 낮잠 때문인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인지 몰라도, 어젠 잠이 잘 오지 않았다.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솔로샷3 구입

선주문한지 거의 2년만에 솔로샷3(Soloshot3)를 받았다. 솔로샷3는 동영상 촬영시 피사체를 추적함으로써 무인 자동 촬영을 가능하게 해주는 장비이다. 내가 구입한 것은 옵틱25(Optic25) 카메라가 포함된 세트이다.


사진의 왼쪽에 보이는 것이 본체(Base), 가운데가 태그(Tag), 오른쪽이 옵틱25 카메라이다.


솔로샷은 태그를 추적한다. 태그도 충전을 해야하며, 본체가 태그의 충전기 역할을 겸한다.


USB 전원을 연결하면 본체와 태그의 충전이 시작된다.


터치스크린 위쪽의 버튼을 눌러서 켜고, 와이파이를 잡는다.


업데이트 확인 중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함을 알 수 있다.


업데이트가 오래 걸린다.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동안,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솔로샷 앱을 설치하고 계정을 만들어둔다.

본체와 태그를 솔로샷 계정에 등록하고, 마이크로 SD 카드를 포맷하고 태그와 카메라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