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색 보정
오늘은 노트북의 화면과 책상의 모니터 사이의 색상 차이를 줄이기 위해 조정을 했다. 모니터를 초기화한 상태에서, 윈도우의 <디스플레이 색 보정> 기능을 이용했다. 각각의 화면에서 조정을 마친 후 두 화면을 함께 보았더니 여전히 색감이 달라서, 크롬 창을 이리저리 옮겨가면서 두 화면이 거의 비슷한 색을 나타낼 때까지 조정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페이스북 앱
지금까지는 페이스북을 크롬 브라우저에서 이용해왔는데, 윈도우의 <스토어>에 페이스북 앱이 있기에 설치해보았다. 메뉴가 영어로 표시되고, 링크는 기본 브라우저인 <에지>를 열어서 보여준다.
크롬에서 IE로
요즘 크롬 브라우저가 어쩐지 불편하게 느껴지던 차에 작업 표시줄에서 크롬을 제거했다. 앞으로 윈도우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을 주로 사용해볼까하는 생각이 든다. 단, 윈도우에 설정된 기본 브라우저는 그대로 <에지>로 둔 채로.
캘린더
윈도우 10의 기본 캘린더를 사용해볼까하고 iCloud 계정을 설정해보았는데, 일정이 30분 씩 밀린다. 같은 증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 문의한 내용이 있어 살펴보니, 자기들은 어찌할 수 없고 애플에서 해결해줘야 한다는 답변. 한참을 더 씨름하며 다른 대안(구글 캘린더를 다시 사용한다든지)도 궁리해보다가 내린 결론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아이폰과 맥에서는 iCalendar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윈도우 PC에서는 에지 브라우저에서 icloud.com에 접속하여 캘린더를 사용하는 것이다(윈도우 10의 캘린더보다 UI도 더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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