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만 Linux 교과서의 원고를 어떻게 살려볼 방법이 없을까 궁리해보았지만, 채우거나 빼고 다듬어야 할 일이 너무 많아보이는데다가 시간도 흘러버려서 계속 버려두기로 했다. 그러던 중에 라즈베리 파이의 공식 문서를 아무도 번역하지 않는 것 같기에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게는 가장 편안한 플랫폼이 위키독스이다. 이번에는 Omega T를 사용하지 않고, Github에서 fork도 하지 않은 채로, 위키독스에만 의지하여 작업을 해볼까한다. 끝까지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
Raspberry Pi 문서
번역을 하면서 Raspberry Pi에 NOOBS라는 것이 새로 생긴 것을 알게 되었다.
2015년 10월 24일 토요일
러시아로부터의 트래픽
오랜만에 blogger에서 통계를 보니 피겨와 IT 블로그의 주간(週間) 독자 수가 한국과 러시아에서 같은 숫자로 나타난다. 피겨 블로그는 영어로 쓰기 시작했으므로 영어권에서 읽을 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간 것은 그렇다 치고, IT 블로그는 한글로 쓰는데 러시아에 독자가 있다니 의아하다.
구글에서 'blog russia traffic'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스팸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 내 경우는 스팸 리퍼러에 해당하지는 않는 것 같다. 트래픽 소스에 특이한 사이트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광고성 댓글을 다는 프로그램이 방문했을 수 있다.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OpenID 등으로 로그인하고 보안문자도 넣도록 설정했기 때문에 그 단계에서 스팸이 걸러졌을 수 있다.
구글에서 'blog russia traffic'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스팸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 내 경우는 스팸 리퍼러에 해당하지는 않는 것 같다. 트래픽 소스에 특이한 사이트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광고성 댓글을 다는 프로그램이 방문했을 수 있다.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OpenID 등으로 로그인하고 보안문자도 넣도록 설정했기 때문에 그 단계에서 스팸이 걸러졌을 수 있다.
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Windows 10 페북 앱 설치, 크롬에서 IE로
주 PC로 사용하는 노트북의 윈도우를 7에서 10으로 업그레이드한 지 시간이 좀 흘렀다. <업데이트 기록 보기>에는 지난 8월에 설치한 것으로 나온다.
오늘은 노트북의 화면과 책상의 모니터 사이의 색상 차이를 줄이기 위해 조정을 했다. 모니터를 초기화한 상태에서, 윈도우의 <디스플레이 색 보정> 기능을 이용했다. 각각의 화면에서 조정을 마친 후 두 화면을 함께 보았더니 여전히 색감이 달라서, 크롬 창을 이리저리 옮겨가면서 두 화면이 거의 비슷한 색을 나타낼 때까지 조정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지금까지는 페이스북을 크롬 브라우저에서 이용해왔는데, 윈도우의 <스토어>에 페이스북 앱이 있기에 설치해보았다. 메뉴가 영어로 표시되고, 링크는 기본 브라우저인 <에지>를 열어서 보여준다.
요즘 크롬 브라우저가 어쩐지 불편하게 느껴지던 차에 작업 표시줄에서 크롬을 제거했다. 앞으로 윈도우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을 주로 사용해볼까하는 생각이 든다. 단, 윈도우에 설정된 기본 브라우저는 그대로 <에지>로 둔 채로.
윈도우 10의 기본 캘린더를 사용해볼까하고 iCloud 계정을 설정해보았는데, 일정이 30분 씩 밀린다. 같은 증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 문의한 내용이 있어 살펴보니, 자기들은 어찌할 수 없고 애플에서 해결해줘야 한다는 답변. 한참을 더 씨름하며 다른 대안(구글 캘린더를 다시 사용한다든지)도 궁리해보다가 내린 결론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아이폰과 맥에서는 iCalendar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윈도우 PC에서는 에지 브라우저에서 icloud.com에 접속하여 캘린더를 사용하는 것이다(윈도우 10의 캘린더보다 UI도 더 편리하다).
디스플레이 색 보정
오늘은 노트북의 화면과 책상의 모니터 사이의 색상 차이를 줄이기 위해 조정을 했다. 모니터를 초기화한 상태에서, 윈도우의 <디스플레이 색 보정> 기능을 이용했다. 각각의 화면에서 조정을 마친 후 두 화면을 함께 보았더니 여전히 색감이 달라서, 크롬 창을 이리저리 옮겨가면서 두 화면이 거의 비슷한 색을 나타낼 때까지 조정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페이스북 앱
지금까지는 페이스북을 크롬 브라우저에서 이용해왔는데, 윈도우의 <스토어>에 페이스북 앱이 있기에 설치해보았다. 메뉴가 영어로 표시되고, 링크는 기본 브라우저인 <에지>를 열어서 보여준다.
크롬에서 IE로
요즘 크롬 브라우저가 어쩐지 불편하게 느껴지던 차에 작업 표시줄에서 크롬을 제거했다. 앞으로 윈도우에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을 주로 사용해볼까하는 생각이 든다. 단, 윈도우에 설정된 기본 브라우저는 그대로 <에지>로 둔 채로.
캘린더
윈도우 10의 기본 캘린더를 사용해볼까하고 iCloud 계정을 설정해보았는데, 일정이 30분 씩 밀린다. 같은 증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 문의한 내용이 있어 살펴보니, 자기들은 어찌할 수 없고 애플에서 해결해줘야 한다는 답변. 한참을 더 씨름하며 다른 대안(구글 캘린더를 다시 사용한다든지)도 궁리해보다가 내린 결론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아이폰과 맥에서는 iCalendar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윈도우 PC에서는 에지 브라우저에서 icloud.com에 접속하여 캘린더를 사용하는 것이다(윈도우 10의 캘린더보다 UI도 더 편리하다).
2015년 10월 9일 금요일
윈도 10 + 크롬에서 한자 깨짐
현상
윈도우 10 + 크롬 환경에서 한자가 네모로 표시되어 기사(예: http://news.donga.com/Inter/3/all/20151008/74060822/1의 본문)를 읽을 때 거슬린다.
원인
윈도우의 DirectWrite를 크롬에서 사용할 때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결
다음의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 다른 브라우저 사용
해당 사이트를 반드시 크롬에서 볼 필요가 없다면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엣지를 사용할 수 있다.
2. CSS 덮어쓰기
StyleBot은 웹사이트의 CSS의 일부를 사용자가 원하는 속성으로 편집할 수 있는 크롬 앱으로서, 설정값이 저장되므로 사이트에 방문할 때마다 편집할 필요가 없다.
1) StyleBot을 설치한다.
2) 방문한 사이트 주소 표시줄 옆의 앱 아이콘을 클릭하고 Open Stylebot ...을 선택
3) 화살표 모양의 버튼을 누르고,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부분(div)을 선택
4) Font Family를 Helvetica 등으로 지정
이 방법으로 기사 본문의 한자가 깨지는 현상을 피할 수 있다.
3. DirectWrite 끄기
페이스북에 링크를 공유하면 미리보기가 나타나는데, 이곳에 한자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에는 CSS 오버라이드로도 되살릴 수 없다. 이를 해결하려면 주소창에 chrome://flags를 입력하고 DirectWrite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한다. (http://qq1234.tistory.com/25 참조)
2015년 10월 1일 목요일
스탠포드 Swift 강좌 팁
iTunes U에서 제공하는 스탠포드 대학의 Developing iOS 8 Apps with Swift 강좌를 듣고있다.
2강의 계산기 예제에는 다음과 같이 제곱근 계산을 위한 메서드가 있다.
이 부분에서 다음과 같은 컴파일러 오류가 발생한다.
이유는 Swift 1.2에서 오버로딩에 대한 규칙이 엄격해졌기 때문이라고 하며, 다음과 같이 private을 붙여서 해결할 수 있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을 참조. http://stackoverflow.com/a/29670644/309046
파이(π)를 계산하는 버튼을 만들어야 하는데, XCode에서 해당 기호를 입력하려면 단축키 option + p를 사용한다.
2강 예제 컴파일 오류
2강의 계산기 예제에는 다음과 같이 제곱근 계산을 위한 메서드가 있다.
func performOperation(operation: Double -> Double) { if operandStack.count >= 1 { displayValue = operation(operandStack.removeLast()) enter() } }
이 부분에서 다음과 같은 컴파일러 오류가 발생한다.
Method 'performOperation' with Objective-C selector 'performOperation:' conflicts with previous declaration with the same Objective-C selector
이유는 Swift 1.2에서 오버로딩에 대한 규칙이 엄격해졌기 때문이라고 하며, 다음과 같이 private을 붙여서 해결할 수 있다.
private func performOperation(operation: Double -> Double) { if operandStack.count >= 1 { displayValue = operation(operandStack.removeLast()) enter() } }
자세한 설명은 다음을 참조. http://stackoverflow.com/a/29670644/309046
프로젝트 1
파이(π)를 계산하는 버튼을 만들어야 하는데, XCode에서 해당 기호를 입력하려면 단축키 option + p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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