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교체를 권하는 전화를 받고, 2년 남짓 사용하던 HTC 안드로이드 폰을 아이폰5로 바꿨다. 쌓여있던 올레 별 포인트 16만점을 사용하고 약정할인도 받으면서 요금제도 한 단계 낮추었더니 요즘 내던 요금보다 적게 내고도 새 폰을 손에 쥐게 됐다. 기존에 쓰던 폰도 반납하지 않는 조건으로 했다.
한편, 약정 기간 2년이 끝난 아이패드도 3G 요금을 따로 내면서 사용중이었는데, 이번에 해지하고 새 아이폰과 데이터쉐어링을 하도록 가입했다. LTE 데이터쉐어링 요금이 매달 7500원이라고 하니, 매달 만원을 아끼는 셈이다.
전에 쓰던 안드로이드 폰도 데이터쉐어링을 해서 쓰고 싶었지만, 전화 기능이 없는 태블릿만 가입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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